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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이정재 품 떠나 킹콩에 새 둥지 튼 소감 “함께해 기뻐 좋은 작품으로 곧 인사”

배우 고아라가 소속사 이적 소감을 직접 밝혔다.고아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게 돼 너무 기쁘다”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아라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 내용도 담겨 있다. 더불어 고아라는 “좋은 작품으로 곧 인사하겠다”며 ‘행복하다’, ‘kingkongbystarship’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킹콩 by 스타쉽 측은 고아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고아라와 든든한 동반자,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로써 고아라는 2017년 이정재, 정우성이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에 둥지를 튼 후 6년여 만에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고아라는 2003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화랑’, ‘해치’, ‘도도솔솔라라솔’ 등에서 열연했다. 킹콩에는 배우 이미연, 송승헌, 이광수, 이동욱, 유연석, 신승호, 전소민, 조윤희, 채수빈, 김범, 류혜영, 송하윤 등이 소속돼 있다. 2023.01.09 17:03
연예일반

류혜영, 킹콩 바이 스타쉽 전속 계약

배우 류혜영이 킹콩 바이 스타쉽과 전속 계약했다. 2일 류혜영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바이 스타쉽과 한 식구가 되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킹콩 바이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류혜영은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독창적인 분위기를 갖춘 배우다. 앞으로 킹콩 바이 스타쉽은 든든한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류혜영과 함께하며 그가 가진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류혜영은 단편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 후 독립 영화·장편 영화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그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로 출연,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많은 청춘들의 공감을 얻은 올리브 '은주의 방'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JTBC '로스쿨' 등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능한 열연을 펼쳤다. 류혜영이 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송승헌·송하윤·유연석·이광수·이동욱·이미연·이진·임수정·전소민·조윤희·채수빈 등이 소속돼 있는 국내 최정상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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